사실 우유는 한국 우유가 제일 맛있다 망설임 끝에 아이들과 같이 온 가족들이 구입하는 우유 중 빈도가 높은 우유 선택 아이가 아침에 마셔보고 괜찮다고 한다 우유 선택은 아주 성공적이라 볼 수 있다 가격은 1500원 정도로 아주 저렴하다
어렵게 구입한 냉동 칵테일 새우
이곳은 바다가 없는 나라여서 인지 새우 찾기가 어려웠다 아이가 새우를 좋아해서 발견하고 바로 구입 아침 준비하며 꺼내보니 카레로 기본양념이 되어 있다 그냥 새우가 좋지만 나름 만족하며 '아그라'에서 먹어봄직한 향진한 카레 생수로 몇 번을 깨끗이 씻어서 감바스를 준비했다 모처럼 감바스와 촉촉한 빵으로 아이의 아침 준비 끝
아직 카레향이 조금 나지만 아이가 카레를 좋아해서 다행히 맛있게 먹는다. 어제 알리 베이 크리에서 구입한 빵
치아바타 느낌 가격은 1500 정도로 아주 저렴하고 달고 짠 빵들이 많아 아이는 이런 깔끔한 빵 종류만 고른다. 이번 빵은 더 촉촉하고 좋다. 이곳은 빵이 무척 저렴하다
그리고 우리의 물
유럽은 석회수 물이라 아쉽게도 물은 늘 불안하다 이 지역에서 가장 깔끔하다는 물'JANA Baby' 1리터가 보통 1,000원 정도 익숙한 에비앙이 생각나는 디자인~ 보통 물 1.5리터가 500원 전후 자나를 구입해서 브리타 정수기로 필터 해서 레몬 한쪽 띄워 마신다. 맛은 굿!! 그래도 물은 늘 걱정이 된다. 야채며 과일 쌀 씻는 물은 보통 생수를
브리타 정수해서 사용한다 한국에서 수돗물 사용할 때 생각하면 사실 엄청 불편하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생활이다.
나의 아침은
블루베리와 유럽 자두 그리고 복숭아 오늘은 외출해야 해서 커피는 생략하고 싱싱한 과일로 아침식사 끝~ 이곳은 내가 좋아하는 과일들이 무척 저렴하고 좋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