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가뭄 속 단비내리는 날 부추전

그릿트마캣에서 싱싱한 부추와 숙주를 만나서 바로 구입
매운고추도 구입했다
며칠전 김치 담그는날 부추와 생고추를 만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이곳에서 싱싱한 부추랑 숙주는 처음 보았다
부추는 한국과 비슷하고
숙주는 좀 작은~
오늘은 부스부슬 꽤 오래 비가 내린다
부추랑 숙주로 부추전~
숙주의 아삭아삭한 부추전

한국 마트에서 구입한 부침가루 튀김가루 반반~
매운 고추랑 양파 진간장 참기름 꿀조금 넣어서

매콤달콤 간정소스
여기서는 작은 생고추는 처음 보았다

올리브유로 자글자글

매콤한 치킨쌀국수와
이나라 대표 대표맥주 Dreher
이곳은 술값이 아주 저렴하다
맥주 500cc 한캔이 250포린트 900원정도
와인도 저렴하다
오늘도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